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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친환경 먹거리 생산 앞장’

조판철 기자 입력 2016.08.31 17:17 수정 2016.08.31 17:17

고령농기센터, ‘강소농·GAP교육’ 실시고령농기센터, ‘강소농·GAP교육’ 실시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근)에서는 안전한먹거리 생산과 선진농업기술 도입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했다.31일 강소농 전문교육 및 농산물우수관리(GAP)교육을 가야금토마토연합회 회원 21명, 다산수출딸기영농조합법인 회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2016년도 강소농 마지막 교육인 전문교육을 통한 농산물우수관리(GAP)교육을 실시하여 학교급식 및 농산물 수출 등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는 농업인의 자세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오전교육은 서창교 작물환경계장께서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교육을 하고 오후에는 송동신 (주)아틀란티카 코리아 팀장께서 토마토 및 딸기 양액재배에 대하여 기초에서부터 재배, 수확, 관리에 이르기까지 일괄성있게 강의를 하여 처음 시작하는 양액재배 농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다산수출딸기영농조합법인 대표 나영완씨는 이번 교육이 고품질, 친환경,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고령=조판철 기자 8034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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