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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민·관·군·경 함께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오재영 기자 입력 2016.08.31 17:39 수정 2016.08.31 17:39

살기 좋은 점촌4동 만들기 ‘우리가 함께해요’살기 좋은 점촌4동 만들기 ‘우리가 함께해요’

문경시 점촌4동(동장 김완수)은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범시민 선진질서및 새마을 국토대청결 운동’을 지난 30일 민·관·군·경 및 초등학생, 시니어클럽참여자, 각 기업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행사에서는새마을지도자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남부파출소·제5837부대·쌍용양회 각 대표의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결의문 낭독 및 “질서·친절·청결·안전”의구호 제창을 시작으로 신기동 일원과 별암교 일원의 영강천 주변(3km) 및 대성골 및 불정천 전구간의 묵은 쓰레기 및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또한 내실 있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위해 취약지역을 지정해 주요도로변과 하천변, 주택가 골목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함으로써 대청소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그야말로 민·관·군·경이 함께하여 범시민 새마을운동 분위기 확산에 성공적으로 이바지한 행사였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범시민 선진질서 및 새마을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해 주신 각 도움단체 및 기업체와 군부대, 학생 그리고 관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깨끗한 새문경만들기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깨끗한 명품 문경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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