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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고령군, 첫인상이 ‘확’ 바뀌었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1 18:06 수정 2018.04.11 18:06

도심 관문도로 경관정비 및 소나무거리 조성 도심 관문도로 경관정비 및 소나무거리 조성

고령군(곽용환 군수)은 주요 진입관문의 도로 확장 및 경관·조경사업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크게 개선하고 있다.
고령군은 26번국도에서 도심으로 진입하여 고령광장으로 잇는 주요 관문대로의 확장사업을 통하여 450m 구간에 조형소나무 52주식재 및 회전교차로의 경관조성은 주변과 대비되는 도시경관을 연출하여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야간에 가로등 및 회전교차로의 경관조명으로 차량통행의 안전 및 도시미관개선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또 도심에 작은 솔숲을 옮겨놓은 듯한 고령관문도로는 운전자와 보행자로 하여금 청량감을 주어 고령군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고령군수는 “주요 관문 경관 및 조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우리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도시이미지 구축하였으며, 관문 도로에 사계절 푸른 거리 조성·녹색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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