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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골든블루 한국JC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 전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1 18:17 수정 2018.04.11 18:17

국내 위스키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지난 10일 ㈜골든블루 서울지사 서미트홀(Summit Hall)에서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골든블루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Growing&Building for Tomorrow’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골든블루는 1952년 설립돼 청년들의 성장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대표 청년단체인 한국JC와 2015년부터 4년 연속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2018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에는 한국JC 제67대 김가람 중앙회장과 JCI 제54대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한 전국 지구 JC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은 한국JC가 주관하는 청소년 페스티벌인 ‘You&I 페스티벌’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You&I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능력 발휘와 재능 배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청소년 축제이다. ㈜골든블루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You&I 페스티벌’은 매년 성공리에 개최되어 왔으며, 작년부터는 시설 아동뿐만이 아니라 일반 중·고등학생팀도 참가하며 전국 단위의 청소년 예술제로 발전했다.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은 "'You&I 페스티벌’과 같이 청소년들이 재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한국JC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와 상생하는 따뜻한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2월에는 장애인 운동선수 2명을 후원이 아닌 직원으로 채용해 두 선수들의 생계를 보장하고 선수들이 재정 걱정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양조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한국 주류산업의 질적 성장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 한국JC&㈜골든블루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에서 한국JC 제67대 김가람 중앙회장(왼쪽)과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오른쪽)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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