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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자유한국당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문화 복지 종합센터 공약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1 18:23 수정 2018.04.11 18:23

자유한국당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추진 중에 있는 들성지 생태공원 내에 수영장과 복합민원실, 도서관 다용도 강당이 들어서는 문화 복지 종합센터가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들성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김 후보는 “지역의 도의원과 시의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2016년 센터 건립을 위해 토지보상을 완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용도 시설이 들어서는 문화 복지센터 특성을 감안해  우선적으로 수영장을 건립하고, 이어 여타시설물을 건립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고아지역 주민들의 문화 복지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정여건상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문화복지 시설이 고아지역 지방의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탄력을 받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선이 되면 다양한 부서로 나뉘어져 있는 업무분장을 하나의 부서로 일원화하고, 지역의 지방의원들과 머리를 맞대 조기에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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