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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군위

군위군 중앙부처 방문면담, 어디든 달려 간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1 18:25 수정 2018.04.11 18:25

당면 현안사업 추진 위한 국비 확보 ‘총력’당면 현안사업 추진 위한 국비 확보 ‘총력’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18년도 당면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10일 신순식 부군수와 담당부서장이 직접 행정안전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지방하천정비, 지역균형개발사업 등 지역현안사업의 당위성에 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를 기울이고 있다.
군위군에서는 그동안 새 정부의 정책기조를 발맞추어, 개발된 과제를 국가투자 예산 확보와 직접적으로 연계시키고, 또한 변화하는 국정 운영방향에 맞는 일자리사업과 SOC 현안 사업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있다.
한편, 신순식 부군수는 “예산은 군 살림살이 뿐 만 아니라 지역중장기 발전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국비지원 단 한건의 사업이라도 더 확보하겠다는 추진의지를 밝히고, 예산은 경쟁의 산물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군위군 공무원이 예산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전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국정기조 및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책동향 파악 및 인적네트워크 활용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위=정철진 기자  jy05174391@hanmail.net

▲ 지난 10일 신순식 부군수가 국비지원예산을 요청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교부세 과장(과장 송경주)과 만나 면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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