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와 하회마을에 벚꽃이 만개하며 막바지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하회마을을 감싼 제방 위 벚꽃들도 초가와 기와등이 어우려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