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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밭 농업기계 현장 페스티벌이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지자체학회, 산업계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열리고 있다.
12일 부터 2일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밭 농업기계 발전방안 세미나, 농업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농업기계안전 전문관 특별교육, 신개발 밭 농업기계 분야별 현장 연·전시 및 논문발표 등으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농·식품부의 밭·농업기계 보급 확산 정책, 농촌진흥청의 밭·농업기계 개발 R&D 현황, 학계는 4차 산업 대응 ICT 농업기계 국내외 기술 동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다. 이어 연ㆍ전시 행사는 100여 점의 신개발 농기계 보급의 확산을 도모, 교육은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 지정 및 역할과 농업기계 안전사고 현황·대책 등으로 이어졌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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