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63 전 경북도의원)성주군수 예비후보는 11일 오후2시 약200명의 성주군민을 초청 선거사무소 개소신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민선자치 시대여서 전환과 변화가 늘 요구되고 있다면서 다른 곳에서 고위 공무원 생활 하다 정년 하고서는, 여기에서 생활한지 1년도 못되어 군수를 하겠다면 차라리 관선 군수를 뽑는 게 맞지 않겠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새로운 철학과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창조적 변화의 리더십으로 낡은 틀을 과감히 바꾸는 군수가 되어 우리 성주를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또한 우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아픔을 치료해주는 의료인으로서, 성주를 대표하는 경북 도의원으로서 보다 나은 성주 만들기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열심히 매진해 왔다면서 우리성주가 더욱 성장해 나가고, 5만 군민들이 행복해지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화합과 통합의 소통군수 ▲경제를 살리는 군수 ▲농 축산인을 위한군수 ▲도 농 복합도시 건설로 잘사는 성주 만들기 ▲찬란하고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고 문화 관광을 개발하는 군수 ▲인간에 대한 전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을 발전시키는 군수 ▲감동이 느껴지는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군수 등 일곱 가지 약속을 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일곱까지 약속을 군민에게 꼭 지킬 것을 강조하며, 오직 깨끗하고 흠 없는 자신만이 강한 지도력과 정의를 바탕으로 행복한 성주의 미래를 보여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