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인사/부고/위촉

성주군 대가, 영농폐기물 수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2 18:28 수정 2018.04.12 18:28

성주군 대가면(면장 임옥자)에서는 본격적인 폐부직포 배출시기를 맞이하여 지난 11일 부터 27일 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대가면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하천변에 사회단체 회원이 합심하여 하천·하구쓰레기 15톤을 수거 하였고, 영농폐기물인 폐부직포를 수거함은 물론 이번 기간에는 대가면 전역에 남아있는 폐부직포 및 비닐 등 영농폐기물 전량을 수거하여 클린대가 만들기에 전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대가면에서는 4월 한달간을 폐부직포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 및 각종 영농폐기물을 배출토록 주민들을 유도하여 틀녘에 방치된 폐부직포를 수거하기 시작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