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시니어농업인 선진교육농장 외 3건에 대해 농촌지도분과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 상정되는 미래농업자원개발 해외연수는 2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3개 단체가 접수되었으며, 심의위원들에게 연수추진 계획을 발표하여 사업 대상자 선정됐다.
그 외, 생활자원 분야 사업의 이주여성농업인 고향채소 상품화 시범과 농심 나눔 쉼터사업에 대한 추경예산 확보에 따라 지난 정기 심의회를 통해 우선순위로 선정이 된 내용을 재확인하여 심의회 상정·승인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심의회에 단체별 발표된 내용과 사업별 현장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공정하게 심의해 줄 것을 요구 하였으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효과 극대화를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