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임성순)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객주문학관 등 관내 주요 명소를 신임경찰관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 역량 제고 및 공감 문화조성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신임직원 및 전입직원들의 지리숙지 및 지역특성이해로 치안서비스 향상과 공감문화 조성 등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로의 첫걸음이 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송경찰서 관계자는 “조직 내 배려와 소통이 치안서비스의 원동력이 되어 치안만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