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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군위

생활문화센터 개관식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5 15:07 수정 2018.04.15 15:07

군위군은 지난 13일 김영만 군위군수와 기관단체장, 지역 동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 폐교를 활용한 지역 생활문화 공간인 군위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문화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원으로 군위읍 소재 구 군위중학교를 리모델링한 군위 생활문화센터는 연면적 1,588㎡ 지상 3층 건물로, 주요시설로는 주민의 모임 공간 및 전시시설인 행복숲갤러리, 동아리 연습공간인 동아리실, 방음공간인 음악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그동안 사업추진에 힘써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군위군 생활문화센터가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정철진 기자  jy051743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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