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순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옥)는 새봄맞이 유휴지 및 공한지를 활용한 주요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 꽃길조성에 나섰다.
이날 순흥면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순흥 교차로, 읍내 고분벽화, 선비촌, 소수서원, 단산면 경계지역 주변에 코스모스 타운(15,000㎡)의 씨앗 파종 및 꽃잔디(포토) 3,000본(1,000㎡)을 식재하였다. 또한 주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순흥 이미지제고를 위해 적극 나섰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