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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노사파트너십 재정지원사업 협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5 17:39 수정 2018.04.15 17:39

대구도시철도대구도시철도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12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재)노사발전재단과 2018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재정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국고보조금 일부를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도시철도공사 노·사가 ‘소통·상생·화합하는 DTRO’란 슬로건 아래 각종 노사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 노사갈등 최소화 및 일·가정 양립의 행복한 일터를 마련하고자 이뤄졌으며, 사업기간은 이달 12일~11월 15일까지다.
또한 지원되는 국고보조금은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 고(高)성과 일터혁신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상생 협력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비용에 일부 사용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은 12년 연속 무분규,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 등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안정적 노사관계 유지에 따른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 노사관계를 선도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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