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영조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13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열심히 뿌린 씨를 가꾸고 시민과 함께 일군 값진 결실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새로운 4년을 차근차근 준비하여 희망경산을 완성할 것을 약속하며,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중산 지구 도시개발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과 현안사업들을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으며 아울러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경산 센트럴파크(상방근린공원) 조성, 대임 공공추택지구 조성, 경산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문천지 수상 관광 레포츠 공원 조성, 금호강 수변공원, 오목천 생태하천 복원, 4차산업혁명 연구집적단지 조성,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경산공립 수목원 조성, 압독문화복원 프로젝트 추진 및 문화예술회관 건립, 국가과수종묘 특화단지, 청년창의 인재융합 클러스트 조성 등 청년들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휴식공간이 풍부한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공약를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기간 중에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지난 5년간 시정추진 평가에서 최고의 행정을 입증 하였으며,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부 1위를 달성, 대한민국 최고의 청렴 도시로 인증 받기도 했다.
특히 경산경제자유구역,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 탄소복합 설계해석 기술센터 유치,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 구축, 영국AMRC아시아센타유치, 하양 체육공원 조성, 경산수영장 건립, 경북재활병원 기공, 명품대추 테마 공원조성, 초등학교 무상급식 확대를 비롯한 많은 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며 시민 복리증진에 힘써 왔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