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거북이 달리자’ 청년대변인단 공개모집에 나선다.
청년대변인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한편, 박종석 후보의 정책을 대변하고 SNS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해갈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는 청년대변인단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 후보는 “청년대변인단은 젊은 구미를 표방하고 6.13 지방선거를 민주주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청년세대의 어려움과 청년정책을 펴나가는데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젊고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경청하고 대변하는 서포터즈단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