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회장 김은숙)는 생활개선회의 위상정립과 회원들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 등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역량강화 화합행사를 지난 11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이룬 생활개선회 60년! 함께女는 미래농촌’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글로벌 여성리더의 의사소통 기술)과 여성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실천 결의로 농업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고, 310여명의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원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읍면별 장기자랑 및 다양한 레크레이션 등 화합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김은숙 회장은 청도군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 청도 건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