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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김천, 사랑과 희망 담은 위문품 전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6 19:22 수정 2018.04.16 19:22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옥혜 위원장과 위원은 13일 오전 11시 30분 대신동장실에서,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6가구를 발굴하여 이불6채, 쌀6포(20kg)를 전달 격려했다.
대상자 선정은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주위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 하고있는 이웃을 지속적으로 관찰 통장, 주민 등의 의견을수 렴하여 선정하게 되었으며, 위문품은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원들이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 됐다.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옥혜)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우리 위원들이 발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 보아 줄 것을 당부하고, 오늘 추천된 6명의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대신동장(김영우)은 현재도 실직,이혼,사별 등의 사유로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구를 매스컴을 통해 접하게 되는데, 우리 대신동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옥혜 위원장과 위원 여러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어 줄 것을 당부 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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