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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학교 53개 동아리, 7,060만원 지원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7 19:23 수정 2018.04.17 19:23

(재)상주시장학회 (재)상주시장학회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2018년 동아리 지원사업에 7,06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관내 초·중·고 동아리를 대상으로 3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동아리에 대하여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30개 학교 53개 동아리에 대하여 전년 대비 45% 증액된 7,06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하고, 11일 동아리지원사업 보조금을 해당학교에 교부했다.
이는 2017년도보다 20개 동아리가 늘어난 것으로 댄스, 연극, 자원봉사 동아리뿐 아니라 드론, 애니메이션 동아리 등 문화·예술·과학·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선정되어 1개 동아리별 최대 1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정백 이사장은 “동아리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단체 활동으로 성숙되고 참된 미래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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