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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세계유교문화재단 공동업무협약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7 19:24 수정 2018.04.17 19:24

2018 LINC+사업 설명회 2018 LINC+사업 설명회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와 세계유교문화재단(대표이사 황재천)이 16일 안동대 지역산학협력관에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동대 LINC+사업 추진 관련 지역 전통문화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혁신과 사업성과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대 권태환 총장을 비롯한 세계유교문화재단 관계자, 안동대 가족기업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통문화콘텐츠 개발 관련 전문분야 교수 및 기관 간 네트워크 △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캡스톤 디자인 상호 협조 △분야 별 공동 프로젝트 발굴, 기획 및 운영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대 권태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이 보유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이를 산업화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문화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안동대 LINC+사업단은 2018 LINC+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 참여도를 제고하고자 공동 설명회도 함께 개최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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