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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구미시 도량동행정복지센터 이춘우 주무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7 20:02 수정 2018.04.17 20:02

국무총리 표창국무총리 표창

구미시 도량동행정복지센터 이춘우 주무관이 지난 13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에 헌신 봉사하면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특히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시상식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이춘우 주무관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구미시청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면서 2016년 7월 시행한 맞춤형 보육 제도 개편에 맞추어 지역적 기반 구축 및 도입 여건 마련에 앞장섰고, 제도 시행 전 동요하는 보육 현장의 불안정에 따른 안정화 대책을 추진했다.
또 다양한 시민 눈높이에 맞추어 맞춤형 보육사업 정보 제공에 노력해 맞춤형 보육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춘우 주무관은 “동료, 선·후배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현재 담당업무는 바뀌었지만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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