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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계림동, 도체 맞이 하천정비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7 20:05 수정 2018.04.17 20:05

계림동(동장 전완)에서는 16일 제 56회 도민체전을 맞이해 북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계림동 자연보호협의회의 주도로 노인일자리와 공공근로 및 계림동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북천 일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계림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운희)는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하천관리를 위해 적극 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전완 계림동장은 “시민은 북천변 이용의 주체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가꾸는 주체이기도 하다”면서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쾌적한 계림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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