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읍장 강광수) 맞춤형복지담당은 북삼프리마켓 행사 일환으로 ‘사랑나눔 알뜰장터’를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삼읍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복지사랑방과 사랑나눔 알뜰장터를 병행 운영한다.
읍사무소 직원,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후원하여 그 수익금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지원한다.
최충원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인정이 넘치고 나눔과 소통으로 화합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