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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교육청, 학교 식중독 ZERO화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9 18:13
수정 2018.04.19 18:13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청도교육지원청 정군석 교육장은 최근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상승하여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어 4월 18일 청도초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했다.
이날 교육장은 급식위생 상태를 점검한 후 조리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하면서 학교급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18일~27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이어서 청도군청 위생감시원, 관계공무원,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운영하여 학교급식 검수 및 조리, 배식, 세척 등 급식 전 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급식현장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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