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생교육원(원장 김금숙) 태극권반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받았다.
이날 실버부 8식 태극권 집체전 3위(이향자 외 6명), 실버부 8식 태극권 부부팀 3위(이향자, 권혁채), 개인전 남·여 각 부분에서 수상했다.
전국 시·도에서 참가한 가운데 김천시평생교육원 태극권반은 일반부와 실버부에 참여해 적극적인 경기로 집체전과 부부팀, 개인전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여 올해 처음 참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