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 도경리에 거주하는 김귀자(65세)씨가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주관하는 제61회 보화상(효행상)을 수상했다.
수상자(김귀자, 65세)는 수년간 모범적인 효행자로서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을 부녀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마을의 웃어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변의 칭송이 자자했다.
의성군 금성면민들은 “금성권역에 아주 특별한 효상자가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의성=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