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박점숙)에서는 도민체전 대비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시작한 성동·성하지구 담장 도색작업을 4,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완료했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환경정비 사업이 총17건 3억 4,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마무리 되었으며 동성동 시내지역은 물론 농촌지역까지 지역특색을 살린 담장도색·벽화그리기로 도시미관을 밝고 깨끗하게 변화시켰다.
특히 기찻길 벽화, 자전거 벽화, 대합실 벽화 및 오방나비 벽화 등 지역특색을 살린 담장도색 및 벽화는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새롭게 변화된 동네 모습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도민체육대회 환경정비 사업 준비에 지역 주민들의 협조가 매우 컷다. 환경정비 사업추진뿐만 아니라 불법광고물 정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등 지속적인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 도민체전이 일주일정도 남은기간에도 도민체전 준비는 물론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