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고로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6일 정기회의를 거쳐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총 6가정에 매월 반찬을 직접 조리해서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을 ‘행복한 반찬 배달 봉사 DAY’로 지정하여 사랑의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군위=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