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는 어른들을 위해 어린이날 특집 키즈 기프트 페어 행사를 연다.
5월 1일부터 5일 까지 실시되는 이번 기프트 페어에는 국내외 유명브랜드의 아동의류를 비롯해 토이킹덤의 아동완구등 5000여가지의 다양한 유/아동 용품을 특가에 준비했다.
7층 이벤트홀에서는 어린이날 아동들을 위해 국내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아동의류 행사를 진행한다.
수입아동의류는 아르마니 주니어를 비롯해 쁘띠바또, 미키하우스, 매직에디션, 우프등의 블랜드가 참가하고 아르마니 주니어 원피스(171,500원), 쁘띠바또 베이비 수트세트(남아, 45,000원)등의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갭키즈 브랜드는 17년 SS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티셔츠 19,800~29,400, 캡키즈 티셔츠/바지 17,400~37,800원, 후드티셔츠 27,000~35,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국내 아동의류 브랜드는 블루테일, 노스페이스키즈, 휠라 키즈등의 10여개의 브랜드가 함께 한다.
다음 7층 아동완구 전문매장 토이킹덤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토이킹덤 인기완구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아동완구의 스테디 셀러 레고의 시티숲속 경찰본부와 로이드 닌자 나이트 크롤러를 각각 95,900원과 47,900원에 판매하고 오토 고속도로 세트와 오토마운틴 세트를 각각 4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어린이날 특집 기프트 페어 행사기간동안 아동장르 구매고객들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주라지 캐릭터 상품인 기린머리띠(3만원 이상, 일 200개)와 주라지 스핀들(5만원이상, 일 100개), 주라지 두들북(7만원이상, 일 100개)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준비해 쇼핑의 풍성함이 더 하도록 했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