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전 상주시장이 오는 6.13 전국 지방선거 상주시장 후보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지난 1일 던졌다.
성 후보의 주요 공약은 젊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 유치, 중부내륙고속철도를 조기 건설, 농업혁신으로 대도시 소비지 유통센터 건립,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상주경제의 큰 틀 마련, 2000년 고도 상주가 과거와 현재, 미래가 융합하는 역사문화재단 설립, 역사고적지 발굴 및 보전, 낙동강권 관광벨트구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여 문화관광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 등을 들었다.
또 시립 키즈까페 및 산후조리원 건립,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등 젊은이들에게 행·재정적 정책을 확대하는 한편 장애인 지원과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확대, 청년정책 네트워크를 출범시켜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 행정을 시장실이 아닌 현장에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