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정백 현 상주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우리시에서 열린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시민들의 응집된 힘으로 성공적인 체전 성과를 이루고 아직까지 시정 전발을 살펴 볼 때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다.
그러나 최근 자유한국당은 3연임이 아닌 3선째 도전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들어 본인을 공천에 배재 시켜 참으로 유감스런 일, 오늘 당을 떠난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을 마친 후 상주선거관리위원회에 상주시장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구상하고 추진해 온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 ‘위대한 상주’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해 4년 후 세대교체에도 앞장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 기간동안 시민의 화합과 축제분위기속에서 정책대결로 페어플레이를 통해 공면정대하게 치르도록 후보자들께 적극 참여할 것을 제안하고, 근거 없는 비방과 인신공격, 유언비어 유포 등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적대응으로 책임을 묻는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