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4월25일과 5월 3일 2회에 걸쳐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민박사업자 및 체험휴양마을 관계자를 대상으로 ‘농촌민박 및 체험휴양마을 서비스·안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재방문을 유도하고, 농촌 민박사업자 및 체험휴양마을의 안전의식 및 위생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시됐다.
관내 민박사업자와 체험휴양마을 관계자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민박 및 체험휴양마을의 시설 안전, 식품 위생, 서비스 개선 등 4개 분야에 대한 집중 교육이 이뤄졌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