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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칠곡 북삼읍, 게이트볼장 ‘잔디구장’로 새단장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03 17:00 수정 2018.05.03 17:00

칠곡군 북삼읍은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해 인평2리 KTX 철도 하부에 설치된 게이트볼장을 인조잔디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 역량평가 최우수 상사업비 2천5백만원을 투입한 것으로 기존 마사토 구장을 인조잔디로 개선함으로써 강우시 게이트볼장 이용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
강광수 북삼읍장은 “인조잔디 조성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이트볼을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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