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은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각 이동별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당, 관내 식당에서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감사와 정을 함께 나눴다.
오규섭 면장은 “어르신들이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한 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살기 좋고 행복한 노후생활 마련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고 면정에도 경로효친 사상을 적극 반영해 효 문화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