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농산물 절도 신속한 현장출동 검거

황원식 기자 입력 2016.09.07 20:56 수정 2016.09.07 20:56

예천경찰서, 112종합상황팀 권기창 경위 표창예천경찰서, 112종합상황팀 권기창 경위 표창

예천경찰서는 농산물 절도범 112 신고사건을 접수하여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농산물 절도범 피의자 A씨(66세)를 검거한 112종합상황팀 경위 권기창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 했다. 지난 8월 25일 포도밭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접수하여 용궁과 풍양파출소 112순찰차에게 신속한 현장주변 도주로 차단과 수색으로 현장에서 오토바이를 버리고 도주하는 피의자를, 풍양파출소 우희봉 경위, 박래희 경사가 추격하여 사건발생 30여분만에 체포 했다.이양호 서장은 112총력대응은 치안의 시작과 끝이라며 절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1초의 시간도 가볍게 할 수 없다면서 24시간 깨어있는 치안활동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