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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경북도의회 의원들,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줄이어

이창재 기자 입력 2016.09.07 21:07 수정 2016.09.07 21:07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선거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상주선거구의 강영석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이운식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7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희망실버타운’을 찾아 이 곳에 계신 어르신을 위문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력했다.같은 날 구미 선거구인 장영석 의원은 노인요양시설인 신동 소재 강동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앞서 6일 포항선거구 3명의 도의원이 각자 지역별로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봉사시설을 방문했다.3선의 10대 전반기 부의장인 장경식 도의원이 ‘모자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한 후 소외받기 쉬운 아이들을 만나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재선 의원인 이정호 도의원은 파랑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초선 김종영 도의원은 연일어르신무료급식센터를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하고 한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복지시설을 방문한 이들 의원들은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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