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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상주·예천 지역행복생활권‘우수’

오재영 기자 입력 2016.09.07 21:37 수정 2016.09.07 21:37

지발위, 2016년 운영체계 평가‘우수기관 선정’지발위, 2016년 운영체계 평가‘우수기관 선정’

문경∙상주∙예천 경북 북부권 3개 시군의 도농연계생활권 운영이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운영체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2016년 지역발전사업 및 생활권운영 우수사례 시상식 및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추진체계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집행·관리, 파급효과 등에서 탁월한 업무 추진을 인정받았다.이처럼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궤도에 오르면서 문경∙상주∙예천 생활권은 비용을 절감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군간 협업을 강화한 모범적인 사례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문경과 상주∙예천 3개시군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연계협력 사업을 발굴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앞으로도 지역민에게 감동을 주고 시민이 행복한 정부3.0을 적극적으로 실현함으로써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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