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추석연휴(9/14~9/18)동안 안정적인 급수서비스 제공을 위해 급수 상황실과 기동수리반 등 수돗물안전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상수도 긴급수리 대행업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추석연휴 급수대책과 관련하여 11개 관내 대행업체와 9월8일상 수도사업소에서는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수도관 파손 등 긴급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급수중단, 수질불량 등 시민불편상황이 발생하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아울러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8월4일부터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매주 야간누수탐사를 시행하여 누수로 인한 의심지역 100여 곳을 집중탐사 및 수리를 하여 일1,000톤의 수돗물을 절약했다.상수도사업소장(신동렬)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추석연휴기간 수도와 관련된 불편사항을 신고해 주시면 신속하게 처리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