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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

당과 군이 하나가 되다

김치억 기자 입력 2016.09.11 19:13 수정 2016.09.11 19:13

봉화군봉화군

봉화군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새누리당 강석호 최고위원(지역구:영양,영덕,봉화,울진)과의 간담회를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봉화군의회 김제일 의장, 경북도의회 박현국 의원 등 지역 의원들과 박노욱 봉화군수, 김동룡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당면 현안사업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부군수의 설명과 강석호 최고의원의 공약사항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노욱 봉화군수는 “바쁜 국정 가운데에서도 군을 방문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국립문화재보수용 목재전문건조장 건립, 봉화산촌빌리지 조성사업, 군국민체육센터 건립,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도로 확포장 등 군의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강석호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이번에 토의된 주요 안건들이 국정에 모두 방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강석호 최고위원은 추석을 맞아 봉화전통시장과 춘양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지역의 애로사항과 여론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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