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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여성관리자회 추석 맞아 나눔문화 실천

예춘호 기자 입력 2016.09.11 20:10 수정 2016.09.11 20:10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 이원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장애인 재활시설 ‘남산보호 작업장’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를 실천했다.대구청 여성관리자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0년째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봉사 횟수만 20회를 훌쩍 넘어섰다.성금전달 외에도 장애우 작업활동 돕기, 급식봉사, 말벗되어 주기 등 다양한 봉사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여성관리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봉사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이웃사랑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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