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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동구 해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경로당 어르신 백숙 대접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7.08 18:08 수정 2018.07.08 18:08

대구 동구 해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수용),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옥란)는 7월 6일(금) 관내 방촌 제3경로당과 제5경로당 어르신 140여명에게 백숙을 대접했다.
해안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방촌 제3 경로당과 제5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백숙을 대접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닭백숙 한그릇 드시고 힘내셔서 올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여름철 무더위에 기력이 쇠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으로 백숙을 대접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들의 봉사활동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말했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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