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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동안동농협 임동지점, 심폐소생술로 인명 구해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7.10 18:28 수정 2018.07.10 18:28

동안동농협 임동지점에서 조합원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져 근무 중이던 직원들이 신속한 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9일 오후 12시께 동안동농협 임동지점에서 조합원이 갑작스럽게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119 연락 및 심폐소생을 했으며, 파출소와 소방학교에 도움을 요청하고, 구급차량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교통정리를 신속하게 조치했다.
한편 환자는 안동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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