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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기업 사회적책임 실천, 경북Pride상품CEO협회 앞장

이창재 기자 입력 2016.09.12 20:35 수정 2016.09.12 20:35

추석 맞아 노인요양시설 방문…위문품 전달추석 맞아 노인요양시설 방문…위문품 전달

경북도는 경북Pride상품CEO협회와 도청 기업노사지원과 직원들이 12일 추석을 맞아 영덕소재 영해샛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성인용기저귀・25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경북Pride상품CEO협회’는 2011년 1월 Pride상품기업들의 경영혁신, 수출확대, 글로벌화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목적으로 출범해 현재 66명의 회원들이 왕성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Pride상품CEO들은 매년 추석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밖에도 회원들은 지역학생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후원 및 사회봉사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오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성근 경북Pride상품CEO협회장은“Pride상품기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기업성장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수호 기업노사지원과장은 “도는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Pride상품기업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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