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지난11일 밤 영덕군 영덕읍 삼계리 삼계저수지에 차량이 빠저 운전자(김태국 56)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마로 저수지 물이 흐린데다 사람들의 통행도 없는 곳이라 발견이 되지 않다 15일 오전 9시경 운전자 친구가 4일째 운전자 와의 연락이 두절되자 집으로 찾아오는 중에 차량이 저수지로 입수한 차량바퀴 자국을 발견 경찰에 신고해 영덕소방서 119구조대의 잠수부를 동원, 물에 잠긴 차량을 건져 올렸다.
한편 울산에 있는 운전자의 가족들도 운전자와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아 12일 영덕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해 경찰은 계속해 운전자의 소재지를 탐문하던 중 15일 저수지에서 발견된 차량과 익사한 운전자를 건져 올렸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마로 저수지 물이 흐린데다 사람들의 통행도 없는 곳이라 발견이 되지 않다 15일 오전 9시경 운전자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img_42943_9584_43455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