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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與, 8·25 전당대회 경선 시행세칙 확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7.18 18:12 수정 2018.07.18 18:12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8·25 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시행세칙을 확정했다고 백혜련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민주당은 시행세칙에서 전당대회 투표 반영 비율을 각각 대의원의 투표 및 재외국민 대의원 이메일투표 45%, 권리당원 ARS투표 40%, 국민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로 정했다.
대의원투표는 전당대회 당일 현장투표로 진행되며, 재외국민 대의원의 이메일투표는 8월20일 오전10시부터 22일 오후 10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
권리당원 ARS투표도 8월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일반당원 여론조사는 8월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조사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다.
최고위는 이와 함께 김성곤 전 국회사무총장을 서울 강남갑 지역위원장으로 인준했으며, 전남 여수갑과 경북 김천 지역위원회 직무대행으로 한정우·배영애씨를 각각 임명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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