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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칠곡 재활용업체 창고에 불…3100만원 피해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7.18 18:42 수정 2018.07.18 18:42

17일 오후 7시16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한 재활용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동(392㎡)과 컨베이어설비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1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쪽에서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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