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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신속한 화재진압, 인명피해 막아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7.18 18:42 수정 2018.07.18 18:42

경산소방서경산소방서

경산소방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14분경 경산시 중방동 00의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간호사의 신속한 진압으로 인명피해를 줄였다.
방화범 A씨가 처방에 불만을 품고 진료실에 도료 희석제를 이용 불을 지르는 것을 간호사 김모씨(여, 36세)가 병원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소방차량 도착 전 화재를 초기 진화해 불이 건물 전체로 확산하는 것을 막았다. 또한 화재 신고 접수한 중앙119안전센터가 생활구조 출동 중 화재지령을 접보해 신속한 화재진압을 할 수 있었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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