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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달서경찰서, 하절기 범죄 예방 위한 ‘협력 단체 합동순찰’ 전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7.19 18:36 수정 2018.07.19 18:36

대구달서경찰서(경찰서장 장호식)는 17일(화)  성서공단 휴가철을 맞아 강?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약자 상대 각종 범죄로부터 신체적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관과 무도인 순찰대 15명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성서공단 주변에 호림강나루공원, 성서체육공원 주변 외국인 집단 폭력 예방, 야간 여성 및 노약자 보호, 청소년 비행 예방 등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대구달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방범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정례화하여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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