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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의원 울산 분향소…추모 발길 이어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7.24 18:41 수정 2018.07.24 18:41

고(故)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울산 분향소가 마련된 정의당 울산시당 당사에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24일 오전 당사 사무실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당원들과 시민들의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분향소에는 노 원내대표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지역 정치인과 시민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에는 노옥희 울산교육감과 손종학 울산시의원, 김진석 민중당 남구지역위원장 등이 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
추모객들은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는다", "존경하고 기억하겠다", "황망하고 비탄스럽다" 등의 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일부 추모객들은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넋을 기리기도 했다.
한편 정의당 울산시당은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애도를 표하며 울산 북구 명촌23길2, 3층 시당 사무실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을 받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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